1.지우펀
작은 상하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수치루(지산제를 따라 걷다가 오른쪽 급경사계단길)와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된 거리로 유명하다,밤이되면 홍등이 켜져 붉은거리로 묘사되기도 하고
홍등켜진 수치루는 갬성이 아주 충만하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지우펀을 가게되면 밤에 꼭 가볼까한다
이 좁은 골목골목에 맛집과 찻집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미 3코스를 투어하고
마지막인 지우펀은 지칠대로 지친터라 관광생각도 안났고 입맛도 없었고 시원한 냉수만 생각날뿐 !!!
더이상 걸을수가 없어서 들어간 찻집!! 1인1오더란다 ~~ 시켰다 우롱차 3개
1.5리터는 되보이고 많다고 생각했는데 셋다 그 많은 우롱차를 다 마셨다 ㅎㅎㅎㅎㅎ
2.송산역부근 라오허제 야시장
대만의 빼놓을수 없는 필수코스 먹방투어 야시장 스린야시장과 라오허제 야시장 둘중에 어디를 가지하다가
이번 여행의 야시장은 쑹산츠유궁 바로 옆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갔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더워서 그런가했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
야시장에 다 모여있었다 송산역과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발에 치일정도로 많았다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서 텐션이 업됐다
스린야시장이 규모가 크고 유명하다면 라오허제 야시장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다고 들었다
조금 맛있는 집은 줄을 오래 서야했고 그런 문화가 익숙한지 다들 잘 기다린다.
일단 다니면서 조금씩 맛보기로 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는게 아니었다
배만 안부르다면 여기 있는 음식 모두 맛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3.다양한 야시장 음식들
우리는 계속 다니면서 먹을수 없기에 식당한군데를 정하고 여기저기서 먹고싶은것을 사와서 먹기로 정했다
뿔뿔히 흩어져 모아본 음식들은 바로 ~~~ 문어꼬치,굴구이,중국식매운면,양념소고기구이.튀김빵 그리고
너무 더우니까 시원한 대만 맥주와 칵테일과 미니산토리 위스키 ~~
아프니까 사장이다와 비슷한 우리가 급만들어낸 더우니까 대만이다로 또 별거 아니지만 한바탕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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