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을
노르웨이 서쪽땅끝,육로로 갈수있는 마지막 땅끝 '오마을' 오마을에 왔다면
여기서 무조건 한컷은 기념으로 찍어야한다고해서 찰칵!!
마을 자체는 작고 입구앞에는 액티비티할수 있는 가게가 있는데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지 문이 잠겨있었다
이 마을도 설경이 참 이쁠거 같은데 밤도 아니고 낮에와서 보니 비린내가 진동하고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오마을이 물반 고기반이라고 할정도로 대구가 잘 잡힌다고 한다
이번 패키지에서 대구낚시투어일정은 없어서 너무 아쉽다 이곳까지 왔으면
이런투어는 선택적으로 할수 있어야하는데 많이 아쉬웠다
레이네
오마을 차로 한시간정도 떨어진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레이네'
티비나 사진,SNS에서 보고 너무 가고 싶었던 장소를 직접 가보니
사진에 이 배경을 다 담치못했구나 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전에는 마을 안쪽으로 차가 들어갈수 있었는데 매스컴을 많이 타다보니
차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마을까지 들어가게끔 변경됐다고 한다
마을 어귀에서 찍은 뷰포인트가 메신저나 티비에서 많이 본 그 사진이다
내가 본 레이네 마을은 겨울배경에 하늘에 오로라가 출렁이는 사진이었는데
10월초에 가니 눈덮인 어촌마을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가이드는 겨울보다 지금이 자연색색을 담을수 있어서 훨씬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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